지난 2월 7일, 구글 애드센스의 존재를 알게되어 블로그 광고게재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2주가 지난 21일에 최종 승인이 났다. 다른 똑똑하신 블로거 분들의 글을 보면, '애드고시'라 불리울 정도로 승인이 어렵다고 하는데, 블로그 시작한지 1개월차에 한번에 승인이 나다니 운이 좋은 것 같다. 열심히 포스팅 해야겠다.
스킨설정에 들어가서 광고코드를 삽입하고, 광고설정에 들어가서 광고 타입 별 메타코드를 따서, 블로그 플러그인에 씌워주면 설정 끝. 본격적으로 광고를 게시한게 23일 밤 부터다.
애드센스는 내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의 클릭 수로 수익이 발생되는데, 기준을 모르겠네. 어쨌거나 수익이 창출되기 시작했다. 하하. 1개월 단위로 정산해서 적립금이 100달러가 넘어야 달러통장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추세로라면 한달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던 와중에, '다음 애드핏'이라는 구글 애드센스와 비슷한 형태의 수익창출 수단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이 카카오에 흡수합병되면서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카카오 애드핏은 광고의 클릭 수로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광고가 노출되는 횟수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이걸 24일 월요일에 신청을 하였는데, 이것도 시간이 좀 소요된다고 하더니, 하루만에 바로 승인이 나버렸다. 카카오 애드핏도 구글 애드센스 만큼은 아니지만 승인받기 어렵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로또 맞을 운을 여기에 다 써버린 것 같다.
역시나 광고 배너마다 코드를 따와서 블로그 설정에 있는 애드핏 플러그인에 적용만 해주면 설정 끝.
포스팅에 구글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핏이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면 설정 완료다. 근데, 사이드배너까지 설정했는데, 왜 안뜨는지 의문이다. 코드를 다시 붙여봐야겠다.
나도 블로그 만드는 꿀팁 포스팅이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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