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후기는 여기로

https://tog2001.tistory.com/16

 

가습기를 살지 에어워셔를 살지 두 달을 고민했다. 에어워셔를 사기로 결정하고, 업그레이드 된 신형을 살지, 구형 리퍼제품을 살지 다시 고민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성탄절에 카드청구할인 이벤트로 백화점하고 같은구성인데 훨씬 싸게 구매했다.

흰색이 구하기가 힘들어서 뜨자마자 구매완료. 하하.

다른 택배하고 같이 도착.
기본구성이다. LW-25W C+, 에어워셔 본체, 보네이도 V8 탁상용 에어서큘레이터, 클린카트리지, 아로마오일, 케어플러스 할인쿠폰 등.

벤타 에어워셔, LW-15B

탁상용 에어서큘레이터와 클린카트리지 등이 포함된 구성이다. 흰색이 나중에 누렇게 변색된다고 해서 검은색 살까 했는데, 흰색이 더 이쁘니까 흰색으로 샀다.

본체상자다.
신형은 원하는 습도를 맞춰놓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구형은 습도조절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우리가 구형과 신형 중에 고민한 이유도 바로 이때문이다.

 

스티로폼이 빡빡하게 들어가있다.
단순한 구조.

원리는 간단하다. 본체 상부의 팬이 공기를 본체 내부로 밀어넣으면, 물에 젖은 내부의 디스크가 회전하며 먼지를 포집하고, 내부에 저장된 물로 디스크를 씻어내는 원리다. 그래서 에어워셔(공기를 씻어내는 기계)이다.

 

클린카트리지.
내부 수조에 장착.

수조의 물은 쉽게 탁해질 수 있다. 매번 물을 갈아주기엔 다소 번거롭기 때문에 물을 정화시킬 수단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클린카트리지이다. 클린카트리지는 수명이 6개월 정도인데,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초겨울부터 봄까지 반년정도가 건조하고, 나머지 반년이 상대적으로 습윤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1년에 하나씩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습한 날씨에 사용하면 공기가 더 습해지므로).

이렇게 물을 채운다.
쨘. 처음엔 습도를 높게 잡더니 이후 50%언저리의 습도로 인식한다. 집에있는 샤오미 공기청정기에 표시되는 습도와 비교해보니 얼추 비슷하다.

벤타 에어워셔, LW-15B

소음이 확실히 적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의 기능이 합쳐진 것이라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다 치워버렸다. 아직 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별 차이는 모르겠는데, 비염있는 사람들한테 좋다고 하니, 와이프의 비염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한달 사용 후기 작성 예정.

※한달 사용후기는 여기로

https://tog2001.tistory.com/16

 

구매만족도는 일단 높음.

벤타 에어워셔 LW-25W 벤타 에어워셔, LW-15B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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