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돈버느라 바빠서 해외여행을 잘 안가긴 했지만 뭐랄까. 어디까지나 '해외여행을 갈 수는 있지만 안간다'는 개념이었지 못가는 것은 아니었다. 근데 최근 전 세계적인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대유행으로 해외여행을 '못'가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괜시리 해외여행을 더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난 느낌이다. 그래서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몰디브 사진이나 보면서 쓰린 마음을 달래려 한다. 쓰린 속도 달래고, 포스팅도 하고, 방문해주신 분들은 이쁜풍경 보셔서 좋고. 1석 3조네. 하하. 몰디브에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방법과, 그렇지 않은 방법이다. 대한항공은 스리랑카 콜롬보에 1시간정도 경유하고 가는데 총 비행시간은 12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 외의 방법으로는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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