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몬티콜을 사고 나서, 몽클레어 정품등록을 하였다. 몽클레어 몬티콜 구매 후기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하자. 2020/07/13 - [산 것 리뷰/패션소품] - [패딩] 몽클레어 - 몬티콜 구매후기(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몬티콜 사이즈, 몽클레어 정품등록) 몽클레어 정품 등록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패딩의 세탁방법 등이 쓰여있는 태그뭉치를 보면, 맨 뒤에 몽클레어 로고 씰이 붙어있으면서 아래에 QR코드와 고유번호가 기재된 태그가 있는데, 미리 찾아두자. 그리고 아래의 주소로 접속한다. 몽클레어 정품 등록 페이지: https://code.moncler.com/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등록절차를 눌러 다음으로 진행한다. 회원가입이 안되어있다면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고, 이미 회원이라면..
집사람이 올해 설 즈음에 독일 출장을 갔었다. 원래 가지고 있던 파카를 하나 들고갔는데, 그게 지퍼가 고장이나는 바람에 출장기간동안 매우 추웠다고 했었다. 그거 연애할 때에도 종종 고장나서 내가 풀어주고 했었던 파카였는데, 하필이면 추운데가서 그 사단이 나서 고생을 했다고 하니 참 마음이 아팠다. 안그래도 집사람이 가지고 싶은 파카가 있어서 백화점에 몇 번을 갔었으나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인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바로 구매하였다. 프랑스의 유명브랜드 몽클레어다. 참. 이걸 내돈주고 사는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비교적 갑작스럽게 오고야 말았다. 하하.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몽클레어의 '몬티콜(Monticole)'이라는 제품인데,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잡혀서 아주 ..
월말, 분기말이라 바빠서 포스팅이 밀리기 시작. 하반기 실적을 위한 딜 준비 및 교육이수 등으로 포스팅이 더 밀릴 예정.후.
모처럼만에 집사람과 충남지역과 전북지역을 돌아보는 여행을 다녀왔다. 다닌 곳은 충남 당진, 태안, 전북 군산, 부안, 고창, 광주광역시, 전남 담양, 전북 전주 등이다. 간 곳도 많고, 먹은 것도 많으니 차근차근 올릴 예정이며, 본 포스팅은 여행코스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head 포스팅이다. 각 여행지 별 포스팅을 작성하여 이 포스팅에 링크를 걸어 둘 생각으로 작성하였다. 1일차 여행 코스 충남 서산시 해미읍 해미호떡(백종원의 골목식당 마가린 호떡) → 충남 예산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수레국화밭) →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 → 전북 군산시 숙박 2일차 여행코스 군산(이성당, 한일옥 등 방문) 출발 → 새만금 방조제 → 전북 부안군 채석강 → 전북 부안 내소사 전나무숲길 및 내소사 → 전북 고창 ..
사실 금융업에 종사하다보면 이런저런 자격증도 필요하고, 금융투자협회나 금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도 이수해야하고 뭐 번거롭다. 이직할 때 경력이 좋아도 자격증이 왜 없냐고 질문 받기 일쑤고... 아무튼 별로다. 나도 운용업계 종사자인데 자격증이 없어서 제약이 많았는데, 미루고 미뤄왔던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취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자산운용사는 자산운용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면 거의 운전면허증 수준으로 흔한 자격증인데, 이게 시험범위가 워낙에 넓고, 물어보는 것도 다양해서 공부하기가 매우 짜증난다. 특히나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이미 본인의 전문 분야가 있는 만큼, '굳이 내 업무와 관련이 없는 다른 금융투자상품(ex. 채권, 주식, 파생상품, 특별자산 등)들 까지 공부해야하나?'하는 반발심이..
어려서부터 참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한번은 정말 연고도 없는 남양주 퇴계원에 터전을 잡은 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면 단위 행정구역 중에 인구가 가장 많다는데, 그런 퇴계원에서 내가 1년 남짓 살면서 알게 된 맛집은 한 곳이다. 닭갈비 집인데, 진짜 뻥안치고 춘천에 가서 먹는 것 보다 훠어어얼씬 맛있다. 내가 많은 곳을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정말 현 시대에 철판닭갈비는 이집이 종결했다고 생각한다. 춘천닭갈비야채곱창(띄어쓰기를 안해야 지도검색이 됩니다)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퇴계원로 37전화번호: 031-572-8875영업시간: 17:00 ~ 23:00 (대충 오후 다섯시쯤부터 영업 시작하심)휴무일: 매월 셋째 일요일 오후 6시가 넘으면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다. 때를 잘 맞춰 가야한다.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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