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레드크럼을 블로그에 추가하면서 css를 이용해 브레드크럼이 표시되는 서식을 내 입맛에 맞게 수정해 보았다. 근데 이게 너무 재미있는 것이다. 블로거로써 6개월 정도 활동하다 보니 한차례 고비가 와서 이래저래 관리가 귀찮아졌는데, 새로운 취미생활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메인화면도 만지작만지작 하고, 레이아웃도 좀 바꿔보고... 이러다가 html 책 하나 살 것 같은 느낌이다. 사실 이번주 일요일에 시험이 하나 있는데, 공부는 안하고 블로그 포스팅에 목차를 추가하는 스크립트를 넣기 위해서 며칠째 고민하고 있다. 뭐가 문제일까? 정말 어렵다. 문득, 문과는 정말 하등 쓸모가 없는 존재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컴퓨터공학과가 공대소속이라서 드는 생각일 뿐이다. 어쨌거나 일부 포스팅에 목차를 만..
※ 본 내용은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닌 취미로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의 입장에서 작성된 내용입니다. ※ Avada 님의 포스팅을 참조하여 브레드크럼 코드를 [북클럽]스킨에 맞게 변경하여 적용하였으며, 코드를 제공해주신 Avada님의 동의를 얻어 작성한 포스팅 입니다. Avada님의 포스팅 주소: https://avada.tistory.com/1301 블로그를 검색엔진 친화적으로 만들면서, 더 나은 카테고리화를 통해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려주는 방법으로 '브레드크럼'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서치콘솔에서 내 블로그의 국내여행기 탭에 자꾸 브레드크럼 오류가 발생했다고 떠서 이를 수정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내 블로그에도 추가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유료스킨 중에서 브레드크럼을 제공하는 스킨이 있긴 한데, 나같은 초..
6월 1일 기준 개선효과 업데이트. 시간이 남을 때, 구글 서치콘솔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내 블로그를 잘 탐색하고 있는지, 오류사항이나 문제점은 없는지를 수시로 확인한다. 서치콘솔과 서치어드바이저의 차이는 서치콘솔은 사이트 접근 및 페이지 수집에 문제가 발생하면 뭔가 스스로 수정을 하는 느낌이고, 서치어드바이저는 콘텐츠 관리상에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수정은 내가 하는 느낌이다. 그러다가 지난 25일에 서치어드바이저의 '콘텐츠 관리'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내가 블로그의 html과 css를 만지작 거리다가 무엇을 잘 못 건드렸는지, 제목이 동일한 웹페이지가 반이 넘는다고 뜨는 것이었다. 페이지 제목이란 페이지 제목이란, 어떤 웹페이지에 들어갔을때 그 페이지 고유의 타이틀인데, 우리가 확인하는 방..
집사람 생일이 곧 다가온다. 근데 하필 생일날이 자격증 시험이 잡혔다. 하필이면.. 공부도 해야하고, 포스팅도 해야하고, 선물도 골라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할 일이 산더미이다. 그러던 와중에 모친께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맞는 며느리 생일이라고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하셨는데, 아주 값비싼 선물을 해주셨다. 시어머니가 이렇게 비싼걸 해주시면, 남편은 도데체 어떤걸 해줘야 밸런스가 맞는 건가요?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브랜드 보테가베네타. 비싼 브랜드다. 가죽을 엮어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패턴이 인상적인 브랜드로, 한번쯤은 다들 보았을 그런 브랜드다. 기존에는 좀 고상한 디자인으로 상대적으로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최근에 디자이너가 바뀌면서 전체적인 제품 디자인들이 상당히 세련되..
바로 이전 포스팅에서 우리 모친이 며느리 생일선물로 보테가베네타의 카세트백을 선물로 주셨다고 썼더랬다. 근데 바로 다음 포스팅은 남편이 주는 명품백 선물에 관한 내용이다. 2020/05/23 - [산 것 리뷰/패션소품] -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 구매 후기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백 구매 후기 집사람 생일이 곧 다가온다. 근데 하필 생일날이 자격증 시험이 잡혔다. 하필이면.. 공부도 해야하고, 포스팅도 해야하고, 선물도 골라야하고, 돈도 벌어야하고, 할 일이 산더미이다. 그러던 와�� tog2001.tistory.com 발렉스트라(Valextra) 브랜드 본인이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브랜드가 발렉스트라 라는 브랜드다. '포스트 에르메스'라고 불리우는 이탈리아의 브랜드인데, 가죽의 퀄리티, 가죽 ..
작년에 한창 결혼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엄청 찾아보았는데,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서 상당한 양의 정보를 접했었다. 거의 사진과 이모티콘, 'XX맘은~'어쩌고 하는 글귀들이 대부분 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상세히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신 블로거분들이 계셨기에 결혼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하고 한달정도 지난 작년 12월 즈음에 문득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우리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얻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모아놓는 곳이 있으면'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혼준비의 추억도 좀 기록할겸.. 그래서 집사람에게 블로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지 물어봤는데, 연애할 때도 그렇고 결혼해서도 그렇고 집사람은 항상 내 생각을 존중해 주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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